학교 교육과정이 공포되고 계속해서 특수학교(급) 교육과정 개정작업에 들어가 1982년 교육과정 시안이 마련되었고 심의를 거쳐 1983년 4개 장애영역에 초·중·고등부 교육과정을 교육부가 공포하게 되었다. 이로서 특수학교 교육과정은 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비로소 교사용지도서, 프로그램자료, 교과
학교 1학년 아동에게 슬기로운 생활 교과의 내용으로 놀이를 적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적용한 결과 탐구과정 요소 중 관찰 영역 변화에 효과가 있었으며 분류․측정 영역의 변화가 추리․예상 영역의 변화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고 하였다. 따라서 수업 중 교사가 쉽게 활
영혼력을 감정과 의지에 맞게 연습하여 살아 있는 사고를 훈련시킴으로써 정신의 길을 평탄하게 해주는 인지학을 생활에 실제적으로 적용한다. 그러나 발도르프 학교에서는 어떤 인지학적 사고가 개입되지 않는데 이는 적극적으로 결정해야만 하는 성인이 될 때까지 유보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신 병원의 교수가 되었다. 그녀는 정신적으로 지체된 아동들이 특수 교육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이 분야의 선구자인 이타드(J.Itard,1775~1830)와 세강 (E.Seguin,1812~1880)의 업적을 연구하기 위 하여 런던과 파리로 갔다. 당시 그녀의 교육방법은 이타드와 세강으로부터 얻은 통찰에
정신지체 문제 동반
▶ 자폐성 장애의 원인 :
- 자폐증의 생물학적 원인론 : 자폐증 아이에서 정신지체가 75%에 이를 정도로 흔하고 경련성 질환도 높은 빈도로 발견됨
- 현재는 전체 뇌 크기와 측두엽 이상과 연관된 신경해부학적 원인론과 신경전달 물질과 연관된 생화화적 원인론에 대한 연구가
되었다.
로마대학 정신과의 진료소에서 인턴 근무를 하면서 몬테소리가 맨 처음 관심을 보였던 분야는 정신지체분야였다. 그녀는 시설에 수용된 지체아들이 경험에 굶주려 있는 정도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특수한 교육학적 취급과 함께 이런 장애자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느꼈다.
이 유아들을 지도해줄 것을 의뢰. 자신의 이론을 정상아에게 적용하고자 했던 몬테소리는 1907년 1월 6일 어린이집 개원. 그후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 째 어린이집이 개원하고 프뢰벨의 유치원대신 몬테소리 어린이집으로 전환되기 시작. 1909년 몬테소리는 첫 교사교육과정을 개최
분위기, 아동보다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형식의 교육 등을 비판하고 그 대안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몬테소리 교육은 이러한 개혁 교육의 이념과 일치한다. 어린이는 교육과 활동의 주체이며 교사는 어린이가 내적 형성법칙에 따라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준비하는 소극적 자세를 취해야 한다.
정신과 신체의 심리적 결합을 이루고 아동의 내적 욕구와 환경과의 만남의 작업을 통하여 집중현상이 일어나며 정상화가 된다는 교육원리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몬테소리 프로그램의 기본 개념과 교사관에 대해 서술하고, 몬테소리 프로그램의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에 대해 서술하